보험금 타내려 자택 방화 40대 한인 체포…100만달러 피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신의 집에 방화를 한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5일 조지아주 포사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세이튼말로 컨트리클럽의 이니스브룩런에 거주하는 한인 장진경(43)씨를 체포했다고 포사이스뉴스가 보도했다.  셰리프국은 지난해 12월 장씨의 집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장씨를 1급 방화 및 보험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포사이스카운티 소방국은 2019년 12월 장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화재경보업체의 911신고를 받고 장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 보험금 타내려 자택 방화 40대 한인 체포…100만달러 피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