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미용실서 총기난사…한인 여성 3명 중상 “증오범죄 가능성”

한인 미용실에서 인종증오 범죄로 의심되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한인 여성 3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12일 달라스 경찰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0분쯤 달라스 아시아 무역지구내 2200블럭 로열레인의 헤어월드 살롱에서 한 괴한이 침입해 한인 여성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괴한의 총기 난사로 당시 미용실에 있던 한인 여성 3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 한인 미용실서 총기난사…한인 여성 3명 중상 “증오범죄 가능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