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한인 영화인 돌풍…작품·각본상 후보, 애니 후보

캐나다 한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인 피터 손 감독의 ‘엘리멘탈’은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작품·감독·남우주연·남우조연·여우조연 등 1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후보작이 됐다. 미국영화과학예술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는 23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 아카데미 한인 영화인 돌풍…작품·각본상 후보, 애니 후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