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찢어지는 고통…세상 종말 온 듯” 수만명 매몰, 희생자 갈수록 늘어(영상)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을 강타한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무너진 건물에 깔린 사람들이 많아 희생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주민들이 잠들어 있던 새벽 규모 7.8, 7.5 강진과 여진이 강타하면서 불과 몇 초 만에 아파트 건물이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등 건물 총 5606채가 붕괴하면서 인명피해가 컸다. 튀르키예는 규모 7.5 강진을 별도의 지진으로 … “가슴 찢어지는 고통…세상 종말 온 듯” 수만명 매몰, 희생자 갈수록 늘어(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