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눈물 함께 할 것” 국제사회 구호∙지원 동참…”사망자 2만명 늘수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사망자가 초기 확인된 수치의 최대 8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7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캐서린 스몰우드 WHO 유럽 담당 선임 비상대책관은 AFP에 “사망·부상자에 대한 초기 규모가 일주일 뒤 상당히 늘어나는 현상을 지진 현장에서 늘 목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건물 추가 붕괴 가능성도 있다며, 잔해 … “튀르키예 눈물 함께 할 것” 국제사회 구호∙지원 동참…”사망자 2만명 늘수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