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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서 분리추진 급물살..주민투표 통과 “우리랑 너무 안맞아”

11월 8일 중간선거 주민투표서 발의안 EE 통과.."2026년 51번째주 될 것" 전망도

20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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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캘리포니아주로부터 분리 독립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11월 선거에서 투표에 부쳐진 분리안은 근소한 차이로 주민들의 찬성을 받아 현재 로컬 의회가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독립적인 자체 주를 만들겠다는 주 정부의 생각은 1959년 하와이가 처음으로 실천에 옮겼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인종, 출신국가, 정치적 성향이 매우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주에서 5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LA,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3번째로 큰 메트로폴리탄 지역을 갖고있는 카운티다.

2만여 스퀘어피트 마일스에 이르는 대지는 캘리포니아주 9개 카운티 중 가장 큰 면적이다.

도심을 중심으로 주 경계는 산간 지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조슈아 트리 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분리 독립안에 찬성한 주민들은 민주당 중심의 캘리포니아주가 노숙자 문제, 치솟는 집값과 범죄율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전국 최고 수준의 세금만 걷어가고 있다며 주로부터의 독립을 원하고 있다.

또한 연방정부로부터의 지원이 인랜드 임파이어 지역에도 동일하게 분배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샌버나디노 카운티 민주당 의회장인 크리스틴 워싱턴은 분리 독립안이 주민발의안으로 상정된 것 자체가 유권자들의 시간 낭비였을 뿐이라며 현실적으로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못박았다.

현재 샌 버나디노 카운티는 민주당 유권자들이 공화당 유권자들보다 12포인트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11월 주지사 선거에서 개빈 뉴섬 민주당 후보는 5포인트 차이로 샌버나디노 주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었던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최근 인구 구성이 다양화되면서 샌디에고, 오렌지 카운티와 마찬가지로 점점 민주당 성향이 짙어져가고 있다.

팬데믹 이전 2019년, 카운티의 실업율은 9.5%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고, 빈곤층 이하 주민들은 12.2%다. 캘리포니아주는 국가로 간주했을 때 전세계 경제 규모가 4위에 이르는 경제 대주이지만 인랜드 임파이어 지역의 많은 커뮤니티들은 여전히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팬데믹 이래 270만명의 주민들이 잃었던 직업을 되찾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은 250억 달러의 적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테크 기업들 조차 직원 해고를 단행하고 있다.

주의 높은 세금과 집값으로 인해 2018년부터 2021년 사이, 352곳의 기업들이 헤드쿼터를 캘리포니아에서 타주로 이전했으며 수 십년간 증가해오던 인구는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2023년 의회 좌석수 주차 53개에서 52개로 줄어든다. 지난 172년의 역사 동안 캘리포니아주를 6개의 작은 주로 또는 남가주와 북가주 2개의 주로 분리하려는 시도는 220번 이상 있어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분리 독립안이 투표를 통과했기 때문에 다음 단계는 주민과 프라이빗 섹터 멤버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조성해 샌버나디노와 다른 카운티들을 비교 분석하게 된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샌버나디노 &#8220;캘리포니아랑 안맞아..우리 독립할래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랑 안맞아..우리 독립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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