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저렴하고 풍요로운 시대 더이상 없을 것””…탈세계화 가속도

뉴욕타임스…코로나·우크라 전쟁에 "탈세계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2022년 05월 04일
in 메인뉴스4, 이슈/특집
0
어도비 스탁 자료사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탈세계화가 가속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3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달 한 행사에서 세계화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묻자 상황이 얼마나 급변할 지는 불확실하다며 “(세계화 흐름이) 느려진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확실히 다른 세계가 될 것”이라며 “아마 인플레이션이 더 높을 수도, 생산성이 낮을 수도 있으나 더 탄력적이고 강한 공급망이 있는 세계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기업들은 임금이 낮은 해외로 공장을 이전해 생산비용을 줄이고 컨테이너와 더 큰 화물선으로 방글라데시와 중국, 시애틀 등 모든 곳에서 저렴하게 제품을 운송했다. 이를 통해 미국인들은 대량 생산된 운동화, 식탁, 전자제품을 보다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고도로 최적화된 공급망의 취약함이 드러났다. 각국 공장이 폐쇄되고 운송이 지연되며 일부 상품과 부품 확보가 어려워졌고 물가가 급등했다. 운송비는 2년 만에 10배나 치솟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기름을 끼얹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공급망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최근 몇달간 가스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이 뛰었다.

연준이 주요 물가 지표로 활용하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은 지난 3월 전년 동기 대비 6.6% 올랐다.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유로존, 영국을 포함한 많은 선진국에서 물가가 수십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최근의 공급망 혼란과 지정학적 갈등이 해외로 진출한 공장이 정치적 위험이 덜한 미국 등 다른 국가로 다시 이동하는 재편을 초래할지 주시하고 있다. 이럴 경우 잠재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

경제학자들은 대체로 지난해와 같은 물가 급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지는 않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자동차, 주택 등을 위한 대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격 상승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지에 대해선 의문이 남아있다고 NYT는 전했다. 경제학자들은 세계화 흐름이 유지될지 여부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대유행을 감안할 때 공급망이 너무 취약한 것으로 입증됐다며 동맹국 위주의 공급망 재편 ‘프렌드쇼어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더 높은 비용을 초래할 수 있지만 더 탄력적이고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제조업연합 스콧 폴 회장도 경제적, 정치적 위험과 탄소비용을 고려해 기업들이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추세가 가속화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신 등록 기사

니콜스 실신 후 25분 지나 늑장출동 구급대원들 3명 해고

3달 새 음주운전 사고 2번 5살 소녀..기적적 위기 모면

러시아 대반격 시작됐나…”러 공세 강화 중…대규모 보복 시작”

이상민 장관, 오늘 가주 방문…3일 LA 한인타운도 찾을 예정

한인 ‘스타트업’ 기업들 한국시장 역진출 성공사례 잇따라..생리대∙막걸리∙김치까지

“잘못 없다더니” 제자 갑질 의혹 이범수, 교수직 사표

FDA, 남성 동성애자 헌혈 기준 대폭 완화

플로리다서 대낮 길거리 총기난사…10명 중경상

Bed Bath & Beyond 챕터11 파산, 매장87곳 폐쇄

베벌리힐스서 아르메니안 혐오전단 발견, 긴장

스튜디오시티 개도둑 붙잡혔다

30도까지 기온 급강하…LA 카운티 한파주의보

2번 Fwy 쇠파이프 난동 테슬라 운전자 체포(영상)

박물관의 날..게티빌라, 데스칸소 등 30여곳 무료

역대급 슈퍼볼 대진표가 완성됐다.

실시간 랭킹

“곰팡이 범벅. 유통기한 1년 지난 제품도”, 항의해도 판매…”소비자는 복불복”

송중기 재혼 “케이티와 혼인신고, 새 생명 찾아와”

어바인서 베이커리로 벤츠 돌진…아시안증오범죄 불분명

미친 테슬라 주가..9년만에 최대 폭 상승

아빠되는 송중기, 200억대 이태원집에 신접살림

‘송중기 아내’ 케이티는 누구?

한인타운 춤바람, LA타임스도 관심..트롯 댄스열기 취재

손톱 만한 방사능 세슘캡슐 분실..1400km 수색 중

LA 베벌리크레스트 의문의 총격, 3명사망, 4명중태…사망자 모두 타주출신

테슬라 수리비 너무 비싸..보험사들, 고치느니 ‘토탈’처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KNEWS LA 뉴스레터 신청하기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전자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Holler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