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텍사스, 주민 동사 속출

최근 계속된 한파로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텍사스에서 60세 노인이 자신의 침대에서 얼어 죽는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KTLA의 보도에 의하면 텍사스주 애빌렌 경찰국의 캔드 플로레스 국장은 피해자가 의자에 앉아 얼어죽은 채 발견됐다는 당초 오보와 달리 침대에 누워 얼어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플로레스 국장은 자신의 경찰 커리어 중 맞이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에 … 참혹한 텍사스, 주민 동사 속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