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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남성 72명 모집 아내 성폭행시켜 … 프랑스 발칵

202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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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dam Cybulski on Unsplash

아내에게 약물을 먹여 의식을 잃게 만든 뒤 남성 수십명을 모집해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프랑스의 70대 남편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도미니크 펠리코(71)는 2011년 7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아내 A씨(72)의 저녁 식사나 와인에 몰래 수면제와 항불안제를 넣어 혼수상태로 만든 뒤 인터넷 채팅으로 모집한 익명의 남성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펠리코가 주도한 성폭행 범행은 총 92건이며, 72명의 남성이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중 남성 51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들은 26세에서 74세 사이의 남성들로 소방관, 언론인, 전직 경찰관, 목수, 군인, 간호사, 배달원, 교도관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들도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고인 중 일부는 수사 중 석방됐으며 펠리코를 포함한 18명만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는다.

펠리코는 범행이 들키지 않도록 향수나 담배 냄새를 풍기지 않기, 차를 집 앞에 주차하지 않기, 손톱 깎기, 손이 차갑지 않도록 뜨거운 물에 손 담그기 등 남성들에게 행동 지침을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남성들에게 나가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금전 거래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펠리코가 운영하는 채팅방에 들어왔다가 이 일이 성범죄라는 걸 깨닫고 그의 지침을 거부한 사람은 단 두 명에 불과했다. 다만 이들도 경찰에 도미니크의 범행을 신고하진 않았다.

펠리코는 성폭행에 가담한 것은 물론 범행 장면을 촬영했고, 모욕적인 말을 내뱉으며 아내를 성폭행하도록 다른 남성들을 부추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중 대다수는 “부부가 그들의 ‘환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만 생각했다”고 주장했으나, 펠리코는 “아내가 약물을 복용했다는 것을 가담한 남성들 모두 인지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진정제를 과다 복용해 수사가 진행될 때까지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1년간 복용한 수면제는 무려 450개에 달했다.

펠리코의 범행은 그가 2020년 9월 한 쇼핑센터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하다 경비원에게 적발되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그의 컴퓨터에 연결된 USB 드라이브에서 ‘학대’라고 적힌 파일을 발견했는데, 여기에는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남성들에게 강간당하는 장면이 담긴 2만개의 사진과 영상이 담겨 있었다.

펠리코는 주변인들에게 평소 인자한 할아버지이자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좋은 친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녀들 역시 A씨가 약물에 취해 기절한 줄은 꿈에도 모르고 치매나 신경 장애를 의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은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A씨 측 변호인은 “A씨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리고 싶어하며,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심리가 공개돼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사건을 심리한 5명의 전문 판사는 심의 끝에 공개 재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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