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웃통 벗은 문신 갱단원…초대형 감옥 수감(영상)

엘살바도르 대통령실은 여러 도시에 분산 수감돼 있던 2000여 명의 폭력 조직원을 대형 수감시설로 이송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4만 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감옥이다. 12일 엘살바도르 대통령실은 자신의 공식 SNS에 “교도소에 있던 2천명 이상의 갱단원을 감옥 시설(CECOT)로 이감했다”며 “그곳에서 그들은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손과 발이 묶인 수감자들이 반바지를 입고 특수부대원의 통제에 따라 이동했다. … 2000명 웃통 벗은 문신 갱단원…초대형 감옥 수감(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