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야 예수 만나” 사이비종교 아사자, 200명 넘어서
집단 아사를 유발한 케냐 사이비 종교 ‘기쁜소식 국제교회’ 악행의 실체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라’는 교주의 말에 굶어 죽은 신도만 200명을 넘었고, 실종자도 600명 이상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케냐 경찰이 이날 동남부 해안 도시 말린디에의 숲에서 기쁜소식 국제교회 신도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 22구를 추가로 발견하면서 이 종교 실체가 알려진 지난달 22일부터 관련 사망자는 201명에 … “굶어야 예수 만나” 사이비종교 아사자, 200명 넘어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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