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유산 8000만달러 해크만 부부 죽음 의혹 증폭 …시신 9일간 방치

2025년 03월 01일
0

진 해크만[위키미디어커먼스]
진 해크만 부부의 의문스러운 죽음, 단순한 자연사인가?
사망 시점의 모호함, 부검 거부, 경찰의 추가 조사… 그리고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의혹

지난 2025년 2월 26일, 전설적인 배우 진 해크만(94)과 그의 아내 베시 아라카와(60대 후반)가 뉴멕시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사망을 자연사로 발표했지만, 이후 수사 과정에서 사망 시점의 모호함과 부검 거부, 경찰의 추가 조사 등 여러 정황이 단순한 죽음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해크만이 남긴 막대한 유산을 둘러싼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경찰과 의료진의 조사 결과, 해크만의 심박 조율기(Pacemaker)는 2025년 2월 17일에 작동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근거로 사망 시점이 2월 17일로 추정되지만, 그의 시신은 발견되기까지 무려 9일이 걸렸다.

특히 그의 아내 베시 아라카와의 시신에서는 부분적으로 미라화(mummification) 현상이 진행된 흔적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미라화가 시작되려면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최소 며칠 이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시신 발견이 늦어진 점과 함께 석연치 않은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해크만 부부는 외부와의 접촉이 끊긴 사람들이 아니었다. 뉴멕시코의 자택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가사 도우미와 관리인이 있었으며, 주변 지인들도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일 동안이나 아무도 이상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점은 의문을 남긴다.

보통 갑작스러운 사망이 발생하면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해크만 부부의 유족들은 부검을 강하게 거부했으며, 결국 사망 원인은 공식적으로 ‘자연사’로 기록됐다.

그러나 사망 직전까지도 베시 아라카와는 친구들과 연락하며 “매우 기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People 매체는 보도했다. 그녀를 잘 아는 지인들은 “베시는 건강했고, 갑작스러운 사망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증언했다.

만약 두 사람이 오랜 지병으로 인해 사망했다면 부검을 거부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경찰이 사건을 의심스럽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한 점을 고려하면, 유족의 부검 거부가 오히려 의혹을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TMZ가 입수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해크만 부부의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그의 처방약과 의료 기록, 전자기기 등을 압수했다. 압수된 물품 목록에는 혈압약(Diltiazem), 갑상선 치료제, 타이레놀 등의 약품과 함께 MyQuest 계정(온라인 의료 기록 저장 시스템), 2025년 달력, 휴대전화 2대가 포함됐다.

경찰이 단순한 자연사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의료 기록과 통화 내역 등을 확보했다는 사실 자체가 조사 중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특히 마지막 통화 기록과 건강 상태가 경찰 수사의 핵심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진 해크만은 헐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배우 중 한 명으로, 다수의 영화와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약 8,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해크만 부부에게는 친자식이 없으며, 가까운 가족도 많지 않다. 따라서 유산이 베시 아라카와의 가족에게 상속될 가능성, 혹은 재단 기부, 심지어 상속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유산 문제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경찰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자연사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거액의 유산 문제일 수도 있다.

TMZ가 공개한 911 신고 녹음 파일에서, 신고자는 “그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제발 빨리 와달라”며 긴급 출동을 요청했다.

보통 자연사라고 하면 신고자가 즉시 사망을 확신하기보다는 의료진의 확인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고자는 마치 즉시 사망을 확신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신고자는 가족이 아닌 익명의 ‘도움이’었다.

해크만 부부가 가까운 친척들과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도, 왜 가족이 아닌 관리인이 사망을 가장 먼저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9일 동안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해크만 부부의 죽음은 여러 가지 의문을 남기고 있다.

시신이 9일간 방치된 점, 부검 거부와 유족의 미온적인 반응, 사라진 의료 기록과 경찰의 추가 조사, 미라화 진행과 신고자의 다급한 반응, 거액의 유산과 상속 문제 등 해크만 부부의 죽음에 의혹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아직 공식적으로 타살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건을 “의심스럽다”고 보고 추가 조사 중이다. 만약 해크만 부부의 마지막 통화 기록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거나, 의료 기록에서 의심스러운 단서가 나온다면 사망 원인에 대한 새로운 국면이 열릴 수도 있다.

과연 해크만 부부는 자연사한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아직 모르는 또 다른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진 해크먼, 부인과 함께 사망한 채 발견 &#8230; 반려견도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유분자 이사장 무궁화장, 김영석 회장 목련장 .. 세계 한인의 날 포상 전수식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부의장에 촛불행동 이재수씨 임명

울산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9명 매몰 … 5명 생사불명

[제인 신 재정칼럼] “장수는 축복이지만, 준비 없는 장수는 리스크”

ICE, LA 홈디포서 시민권자 남성 오인 체포 .. 1살 아기 차에 실은 채 사라져

“다저스, 트럼프 초청 거부해야” … 이민자 단체 강력히 요구

“아이들 눈앞에서”… ICE 어린이집서 이민단속, 여교사 끌어내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

해리스에서 맘다니까지…미국 정가 ‘인디아 웨이브’

ICE 수감 이민자 6만명, 사상 최대규모 … 내년 10만명 예상, 수감 이민자 70% 범죄전과 없어

연방 항소법원, ‘중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법’ 플로리다 시행 허용

대한항공, USA투데이 주관 ‘2025년 10베스트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갱단 총격 휘말린 노점상의 억울한 죽음

실시간 랭킹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한인 영 김 의원 직격탄 …발의안 50 통과, 선거구 개편에 공화 현직의원과 경쟁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트럼프 2기 첫 평가 싸늘 … ‘맘다니 승리’ 민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 ‘빅3’ 석권

교황청 “성모 마리아, ‘공동구세주’ 아냐…예수가 유일주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