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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결국 최악의 악수 탑 캐스팅…인맥논란 재점화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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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출연하는 그룹 ‘빅뱅’ 출신 탑(37·최승현).(사진=넷플릭스 제공)

“정말 엄청난 오해이고, 굉장히 억울하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기자간담회에서 이른바 ‘인맥 캐스팅’을 일축하며 이렇게 답했다. “특정 배우를 친분 때문에 쓰지 않는다.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배우를 캐스팅한다”고도 했다. 그러나 26일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된 뒤 인맥 캐스팅이 또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타노스 역을 맡은 탑(최승현)이 수준 이하 연기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캐스팅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황 감독은 당시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작품이 나오면 판단해달라”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 됐다. 탑이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판 수위가 높다. 작품 공개 전에 ‘그래도 무슨 이유가 있을 거다’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오징어 게임2’ 공개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도대체 왜 출연시켰는지 모르겠다”는 말로 도배됐다. 국내 대부분 언론 역시 한목소리로 “이해할 수 없는 캐스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약쟁이 래퍼 캐릭터에 마약 처벌 래퍼

탑이 연기한 타노스는 나락 간 래퍼다. 유튜버 이명기(임시완)가 추천한 코인에 투자했다가 빚을 감당하지 못해 게임에 참가한다는 설정이다. 탑이 맡은 역할이 소개된 뒤 일각에선 넷플릭스와 황 감독이 왜 탑 출연을 밀어붙였는지 이해가 간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탑은 그룹 빅뱅에서 빼어난 랩 실력을 보여줘 왔기에 어쩌면 적역일 수 있다는 얘기였다.

그러나 지난 23일 넷플릭스가 기자·평론가를 대상으로 전편 시사회를 한 뒤 ‘시청자를 상대로 무리수를 던졌다’는 식의 우려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타노스가 단순히 ‘코인 투자로 망한 래퍼’가 아니라 ‘코인 투자로 망한 약쟁이 래퍼’였기 때문이다. 마약을 해 처벌 받고 은퇴 기로에 섰던 배우를 데려와 먀악하는 캐릭터로 내보이는 건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었다. 시청자 역시 납득할 수 없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시사회 때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제작비 1000억 오징어게임2 흥행할까 ; 인맥 캐스팅 우려

제작비 1000억 ‘오징어게임2’ 흥행할까 … 인맥 캐스팅 우려

 

◇”연기 안 되는데 분량까지 많으면…”

더 큰 문제는 탑 연기력이 단순히 기대 이하를 넘어 낙제점 수준이었다는 점이다. 발음과 발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랩이 섞인 듯한 대사는 시종일관 어색하며, 표정 역시 부자연스럽다는 게 ‘오징어 게임2’를 본 이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시청자들은 “탑이 나올 때마다 흐름이 끊긴다” “탑 연기만 너무 어색하다”고 얘기한다. 사시회에선 탑이 등장하는 구간마다 종종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타노스가 짧게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도 ‘오징어 게임2’엔 악재가 되고 있다. 타노스는 전작의 장덕수(허성태)와 비견될 빌런 캐릭터인데다가 게임 참가자 중 성기훈(이정재) 등 주인공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일부 시청자는 “같은 나이대 최고 연기력을 가진 배우인 임시완과 강하늘은 방치해두고 탑에게 분량을 몰아준 게 납득이 안 된다”고 말한다.
결국 최악의 수 된 탑 캐스팅…인맥 논란 재점화

◇이래도 인맥 캐스팅 아니야?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황 감독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인맥 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됐다. 2017년 마약으로 처벌 받았고, 팬과 소셜미디어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스스로 “한국에선 컴백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2014년 이후엔 사실상 연기를 하지 않은 배우를 국내 영화·드라마 역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작품에 출연시킨 건 탑이 ‘오징어 게임’ 주요 배우들과 친분이 두텁다는 것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

일각에선 탑을 지지하는 해외 팬이 여전히 많고, 외국 시청자가 보기엔 매력적인 배우일 수 있다는 얘기도 한다. 전작에서 정호연이 한국 시청자가 보기엔 어색한 연기를 했음에도 한국어 연기를 평가하기 어려운 해외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과 비교하는 것이다. 그러나 탑을 출연시켰을 때 리스크를 생각해보면 ‘오징어 게임2’가 얻을 수 있는 게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탑에 대한 국내 여론이 좋지 않아 국내외 어떤 공식 행사에도 탑을 데려가지 못했다.

국내 영상 콘텐츠 투자 관계자는 “논란을 한방에 잠재울 만한 연기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걸 ‘오징어 게임’ 관계자들이 모르지 않았을 것이고, 래퍼 출신 배우가 반드시 필요한 역할도 아니란 걸 알고 있었을 텐데 탑을 선택한 이유는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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