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 … “세상 한바탕 웃음 주고 떠나”
25일 별세한 배우 김수미(75·본명 김영옥)에 대해 각계 각층의 애도가 잇따랐다. 고인과 MBC TV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애도의 메시지를 내놨다. 유 장관은 이날 “김수미 선생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그 누구보다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셨다”고 말했다. “화려한 배우라기 보다는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로 가족처럼 다가오신 분이라 그 슬픔이 더 크다. …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 … “세상 한바탕 웃음 주고 떠나” 계속 읽기
삽입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삽입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