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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성착취’ 일본 대표 엔터기업 ‘쟈니스’

결국 사명 변경 발표할까..'바꾸지 않겠다'했다가 비판 제기되자 논의

202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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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겸 전 사장인 고(故) 쟈니 기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2019년 사망) 성착취을 인정한 일본 거대 엔터테이먼트업체 ‘쟈니스(Johnny’s)’가 2일 사명 변경 여부 등 주요 사안 진척 상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쟈니스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업자 겸 전 사장 쟈니 기타가와(2019년 사망) 성착취 의혹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는 모습

창업자 겸 전 사장인 고(故) 쟈니 기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2019년 사망)의 성착취를 인정한 일본 거대 엔터테이먼트 업체 ‘쟈니스(Johnny’s)’가 2일 사명 변경 여부 등 주요 사안의 진척 상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쟈니스는 지난달 19일 이사회를 열어 사명 변경과 후지시마 줄리 게이코(藤島ジュリー景子·57) 전 사장이 보유한 자사 주식 취급 등을 논의했다.

이후 같은 날 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히가시야마 노리유키(東山紀之·56) 사장 명의로 ‘앞으로 회사 운영에 관한 보고’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쟈니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 후지시마 전 사장의 주식 취급, 피해자 피해 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소속 탤런트(연예인)·직원의 미래 등에 대해 “회사 운영에 관련된 큰 방향성에 대해 모든 각도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지향해야 할 방침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일 관련 사안에 대해 “진척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발표 형식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지 언론들은 쟈니스가 2일 사명 변경 여부, 후지시마 전 사장의 보유주식 반환 등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쟈니스는 기자회견을 열어 쟈니 기타가와에 대한 성착취 의혹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이날 후지시마 전 사장은 사임을 밝혔으며, 차기 사장으로 소속 탤런트였던 히가시야마 사장이 취임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년대 출신인 그는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쟈니 기타가와의 조카인 후지시마 전 사장이 대표이사직으로 남고, 회사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는 데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또한 히가시야마 사장이 사명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한 점도 논란이 됐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잇따르자 검토의 여지가 있다는 입장을 내놓는데 그쳤다.

이후 지난 8일 피해 사실을 폭로한 쟈니스 연습생 격인 ‘쟈니스 주니어(Johnny’s Jr.)’ 출신 오카모토 가우안(岡本カウアン·27)이 기자회견을 열어 “쟈니스 이름을 계속 사용하는 데 대해 깜짝 놀랐다”고 꼬집었다.

이달 12일에는 일본 3개 경제 단체 중 하나인 ‘경제동우회(経済同友会)’ 대표간사이자 주요 주류업체 산토리홀딩스 사장인 니나미 다케시(新浪剛史)도 기자회견에서 쟈니스가 사명을 변경하지 않는 데 대해 “피해를 당한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좀 더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만일 쟈니스가 사명을 변경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 아이돌 그룹 중에는 칸쟈니 등 쟈니 기타가와의 이름을 딴 그룹이 다수 있다.

쟈니스는 쟈니 기타가와가 1962년 설립한 엔터테이먼트 업체다. 직원수는 190여명으로 레코드 기업 등 1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일부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도 ‘쟈니’가 들어가는 프로그램명도 있다. 모두 변경될지 주목된다.

일본 국민그룹이었던 SMAP과 히카루겐지, 소년대, V6, Kinki Kids, 아라시 등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들을 양성한 거대 엔터테이먼트 기업이다.

2019년 7월 사망한 쟈니 기타자와(사망 당시 87세)의 성착취 문제 파문은 지난 3월 영국 BBC 다큐멘터리 ‘포식자: J팝의 비밀 스캔들(Predator: The Secret Scandal of J-Pop)’에서 시작됐다.

이후 올해 4월 12일 쟈니스 주니어 소속이었던 오카모토가 도쿄 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쟈니 기타자와에게 성 착취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오카모토의 폭로 이후 쟈니 기타자와에게 성 가해를 받은 피해자들이 잇따라 폭로하면서 인권이사회 ‘비즈니스와 인권’ 작업부회가 지난 7월 24일 일본을 방문하기에 이르렀다.

인권이사회는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 수 백 명이 성적 착취·학대에 휘말린다는, 깊이 우려해야 할 의혹이 드러났다”고 조사 결과를 지난달 4일 밝혔다. 관련 보고서를 내년 6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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