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희귀 신경질환으로 노래 힘들어…모든 공연 중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꼽히는 세계적 여가수 셀린 디온이 ‘강직인간증후군'(SPS)라는 희귀 신경질환 진단을 받은 후 모든 공연을 중단했다. 디온은 8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어와 영어로 올린 감정적인 영상 메시지에서 SPS 진단을 받았다며, 이로 인한 경련이 걷거나 노래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불행히도 경련은 일상생활의 모든면에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걸을 때 어려움을 … 셀린 디온, 희귀 신경질환으로 노래 힘들어…모든 공연 중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