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김민하 ‘파친코’ 美 고담 시상식 작품상

배우 윤여정 등이 주연을 맡은 한국인 디아스포라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고담(Gotham)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는 28일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시상식에서 롱 포맷(Long Format) 시리즈 작품상(Breakthrough Series)을 받았다. ‘롱 포맷’은 회당 상영 시간이 40분 이상인 작품이 대상이다. 이 부문에는 ‘파친코’와 함께 ‘세브란스'(애플TV+) ‘스테이션 일레븐'(HBO) ‘디스 이즈 고잉 투 허트'(AMC) ‘옐로우재킷'(쇼타임)이 후보 지명됐다. … 윤여정·김민하 ‘파친코’ 美 고담 시상식 작품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