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에미를 뒤집다…여우단역상 등 4관왕..주요부문 시상 12일(영상)

배우 이유미(28)가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 시상식에서 여우단역상(BEST DRAMA GUEST ACTRESS)을 받았다. 아시아 국적 배우가 에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건 역대 최초다. 이와 함께 ‘오징어 게임’은 특수효과·스턴트퍼포먼스·미술 부문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며 후보에 오른 7개 부문에서 4관왕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이유미는 4일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트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에서 여우단역상을 받았다. … ‘오징어 게임’ 에미를 뒤집다…여우단역상 등 4관왕..주요부문 시상 12일(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