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신혼여행 현빈·손예진, 팬들 무례에 곤욕

배우 현빈(40·김태평)·손예진(40·손언진)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일부 팬들의 무례한 태도가 논란을 빚고 있다. 두 사람은 12일(한국시간) LA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LA는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곳이다. 현빈·손예진 부부를 기다리던 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들었고, 그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팬도 있었다. 다수 팬들이 선물을 건네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부부는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다. 팬들은 … LA서 신혼여행 현빈·손예진, 팬들 무례에 곤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