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빌 게이츠는 위선자”…머스크가 틀어진 이유는?

게이츠, 머스크에게 기후 변화 대응 기부 동참 권유 머스크, 게이츠의 테슬라 공매도 문제 삼으며 거절

2023년 09월 12일
0
12일 발매된 책 ‘일론 머스크’의 표지 사진 월터아이잭슨 툴레인대 홈페이지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를 공개 조롱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게 된 계기가 게이츠의 테슬라 주식 공매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CNN은 11일 월터 아이작슨이 쓴 머스크 전기의 일부 내용을 인용, 머스크와 게이츠 만남 일화를 소개했다.

발췌본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해 자신의 자선 단체인 게이츠 재단 기부 동참을 설득하기 위해 머스크에게 연락했다.

당시 머스크는 57억 달러 자선기금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다만 이는 순전히 세금 문제 때문이라고 아이작슨은 평가했다.

게이츠 문자에 머스크는 자신은 비서를 쓰지 않으니 직접 전화하라고 했고, 게이츠는 지난해 3월9일 머스크를 만나기 위해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기가팩토리로 날아갔다.

공장을 견학하는 동안 게이츠는 태양 에너지가 기후 변화 해결책이 되겠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핵전쟁 발발 시 인구 일부를 화성으로 이주해 인류를 보전하는 건 “이상한 생각”(bizarre thinking)이라고 비판했다. 머스크의 화성 탐사 꿈도 지나친 발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런 뒤 게이츠 재단의 기후 변화 대응 활동 등을 언급하며 머스크에게 기부 동참을 권유했다.

머스크는 맞받아쳤다. 머스크는 “자선 활동 대부분 다 헛짓거리”라며 “테슬라에 투자하는 게 기후 변화에 더 도움 될 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

게이츠의 테슬라 주식 공매도도 따져 물었다. 머스크는 과거에도 게이츠에게 5억 달러 규모 테슬라 공매도에 대해 따져 물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게이츠는 이번 만남에서 머스크에게 사과하며 그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당신의 기후 자선 활동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며 기부를 거절했다.

머스크는 아이작슨과 인터뷰에서 게이츠는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척하지만, 뒤에선 지속 가능한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실패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는 위선자라고 비난했다.

머스크는 이후 트위터에 게이츠가 배가 나온 듯한 사진을 올려 공개 조롱했다. 또 “게이츠와 첫 만남을 기억하는데, AI에 대한 이해가 한정적이었다. 지금도 그렇다”며 비하하기도 했다.

게이츠도 머스크의 행보를 공개 비판했다. 게이츠는 지난 2월 BBC와 인터뷰에서 “화성에 가는 데 꽤 비용이 든다”며, 자신이라면 그 돈을 백신 접종 비용에 지원하겠다고 했다.

다만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만찬 자리에선 “우리 시대에 (머스크만큼) 과학과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많은 일을 한 사람은 없다”며 업적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아이작슨의 머스크 전기는 12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간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MTV,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없었다… 머라이어 캐리, 비디오 뱅가드상

‘오타니 결장’ 다저스, 콜로라도 9-5로 꺾고 전날 패배 설욕

기록적 폭염 속 정전까지 겹칠라 ‘조마조마’

냉동 새우 대규모 추가 리콜 … 모두 방사능 오염

트럼프, 캘리포니아와 문화전쟁 … “성교육도 맘에 안들어”

백종원 브랜드 OC-LA 식당 잇따라 폐업 …새마을-홍콩반점 동시폐점

‘치즈케익 팩토리’서 총격 … 레스토랑서 여성 총 맞아

“푸틴 요구조건은 ‘돈바스 양도·나토 비가입·서방군 주둔 금지'”

이민자 인구 수십 년 만에 큰 폭 감소 … 100만명 이상 줄어

관세 시대, 소매업 ‘양극화’…월마트·아마존 ‘웃고’ 타겟 ‘울고’

비행기 못 타자 여성 승객 올랜도 공항서 난동

배우 선우용여, LA서 곗돈 사기 피해 고백

래퍼, 릴 나스 X, 속옷만 입고 거리 활보

7월 중고주택 판매 401만채 2.0%↑…”예상 웃돌아”

실시간 랭킹

LA 한인 공구상, 수백만 달러 도난제품 팔다 적발 … 업주 박모씨 검거

[인물] 이렇게 사랑 받은 판사가 있을까? … 카프리오 판사 별세

한미정상회담 돌발상황 … 외교장관, 한일회담 거르고 급거 방미

“반미성향, 미국 입국 못한다, 비자도 취소” … 이민·취업비자·유학생 대상 반미성향 심사강화

회삿돈 43억원 횡령 황정음, 징역 3년형 구형

말리부서 난데없이 날아온 화살 피습 … 60대 여성 8시간 대치

‘여성 현역병 복무’ 병역법 개정안 발의…입대 자원 부족 해결할까

한소희, LA 한인타운서 첫 팬미팅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