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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83년만에 최악…S&P500, 4개월간 13% 하락

2022년 05월 03일
in 메인뉴스4, 경제/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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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스탁 자료사진

뉴욕증시 주요 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올해 1~4월 동안 13%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비즈니스는 연초 4개월 간 이런 최악의 흐름이 나타난 것은 1939년 이후 83년 만이라고 2일 보도했다.

S&P 500지수는 미 증시 3대 주가 지수 중 하나이며 실질적으로 미 증시를 대표하는 주가지수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 결과 지난해 12월30일 4793.06로 그 해에만 사상 최고치를 70번째 경신했다.

그러다 올해 들어서는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등 긴축 정책 예고가 더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은 4155.38로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만 하락한 것은 아니다. 다우지수는 4월까지 9%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 폭락했다.

월스트리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5월에 팔고 떠나라”라는 격언이 있다. 이는 강세장들이 여름과 초가을 동안 휴식을 취하고 보통 겨울 휴가 직전까지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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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이런 격언도 격언이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압박이 장기화하면서 주식 매도가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매도세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및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 예고,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우려와 중국의 일부 지역 봉쇄 등에 의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넷플릭스 등은 특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때 68%나 폭락했던 넷플릭스는 올해 S&P 500지수에서 가장 좋지 않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 전략가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주식은 걱정의 벽을 오른다’는 격언을 예로 들고 있다. 시장은 종종 어려운 시기에 반등하는데 부분적으로 투자자들이 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위험 요인이 줄어들 때의 더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버크레스트 자산운용의 로버트 티터 이사는 “공급망 진전과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 움직임, 에너지 시장 위기 등으로 인해 시장에 대한 신뢰를 너무 낮다”며 “나쁜소식들이 많이 공개되어 있고 더 좋은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문제 해결이 이뤄질 때까지 투자를 미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터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하지만, 아직까지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만 있을 뿐 스태그네이션(경기 침체)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은 여전히 건강하며 1분기 수익 보고서는 대부분 존중할 만한 수준”이라고 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지 않았다는 점도 좋은 소식 중 하나로 꼽힌다.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매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소비자들이 지난 2년 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중단됐던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며 ‘복수 지출’이라고 표했다.

투자업체 페더레이티드 에르메스의 선임 전략가 린다 뒤셀은 “2년 간의 코로나 규제 이후 사람들은 이것에 대한 탈출과 탈출할 수 있는 수단을 갖기를 원한다”며 “가계가 보유한 현금 수준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부채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도 좋은 상태에 있다. 수익과 현금 흐름이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익률이 사상 최고치 또는 그 근방에 있으며 S&P 500 실적 추정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기업의 대차대조표에는 현금이 넘쳐난다”고 했다.

CNN은 “금리 인상과 유가 상승의 결합이 느린 성장과 물가 상승의 결합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우리는 아직 그곳에 도달하지 않은 것 같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년 동안 격언에 따른 5월 매도세와 시장 이탈설이 모두 들어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CNN은 “여름에 주식시장이 삐걱거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상한 생각”이라며 “지난해 S&P 500지수는 5월 초와 10월 말 사이에 10% 상승했다”고도 했다.

LPL파이낸셜이 지난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S&P 500지수는 지난 10년 간 5~10월 평균 5.7% 상승했다. 그 기간 동안 시장이 하락한 것은 2015년 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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