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심사를 유보했다. 영국 경쟁당국은 양사 합병으로 런던~서울 노선 여객과 화물 운송 독과점을 우려해 심사 유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시장경쟁청(CMA,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은 지난 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CMA는 한국과 영국 런던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곳밖에 없어 합병을 할 경우 영국 런던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심사유보 “독과점 해소하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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