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물가폭등 이제부터 시작..생필품 업체들 줄줄이 인상 예고

2021년 10월 20일
0
Photo by Franki Chamaki on Unsplash

세계적인 소비재 회사들이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20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대형 생활용품 제조사 프록터앤드갬블(P&G)의 안드레 슐튼 P&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9일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높은 비용의 일부를 가격 인상으로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레트, 오랄비 등을 생산하는 P&G는 원자재, 운송 등 비용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구강, 헤어케어 제품 등에 대해 더 높은 가격을 기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집안에 P&G제품을 의식적으로 불매운동하겠다고 하지 않는 한 P&G제품은 최소 한가지 이상은 있다.

P&G는 화장지, 비뉴 샴푸 같은 화장실용품부터 세재 등 주방용품 등 생산하지 않는 생활 물품이 없을 정도다. 때문에 P&G가 가격을 상승하겠다고 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가게 부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생활용품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으니 이제 줄줄이 인상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물류대란도 한몫하고 있다.

생수 브랜드 에비앙, 요구르트 액티비아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식품업체 다논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치솟는 소비자 물가..미국, 13년만에 최고 인플레이션

다논은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재료비에 대한 인플레이션 증가로 시작된 것이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우리의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제약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스위스의 다국적 식품회사 네슬레도 소비자들이 앞으로 몇달 동안 가격 인상을 예상해야 한다고 밝힌 소비재 업체다. 네슬레는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공급망 제약으로 인해 비용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회사들은 또 근로자들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인한 창고, 유통센터의 노동력 부족이 영업을 둔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공급망 위기가 연말을 앞두고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기업들이 이로 인한 비용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하며 우유, 커피, 삼푸와 같은 필수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콜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로라 벨드캠프 교수는 “다른 회사들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됨에 따라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여기에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노조가 있다.

각 근로자들을 대변하는 노조측은 늘어난 업무량 등과 관련해 보다 나은 대우를 바라고 있고, 실질적으로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근로자들의 임금상승은 소비자 물가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물류대란, 물가폭등 올해 못잡는다. 물가 5.2% 치솟을 것”

“물류대란, 물가폭등 올해 못잡는다. 물가 5.2% 치솟을 것”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재정위기 가구 숨통 틔운다… 2300만달러 긴급 렌트·모기지 지원

[천관우 이민칼럼] 서류미비자의 자녀가 시민권자 되었을 때 부모 영주권 신청은?

[제이슨 오 건강칼럼] 우리는 왜 운동을 싫어할까

뉴욕 메이시스 화장실서 LA셰리프국 직원 무차별 흉기 피습

“이유 없는 살인” LA 메트로서 67세 여성 살해 … 종신형 선고

LA 다운타운 홀푸드 매장서 난투극 …이유가? (영상)

사진작가협회 ‘대지의 풍요 Through the Lens’전, 문화원서 개막

쓰레기통 뒤져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재정난에 흔들리는 LAPD 경찰학교 공백 불가피 …1월 채용 중단 위기

14살 소녀의 편지 한 통, LA 소방국 할리웃의 별로 떴다.

캘리포니아, 트럼프 ‘H-1B 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소송 제기

다저스 택한 디아스 “우승 위한 모든 조건 갖춘 팀…새 등번호는 3번”

마을 주민들 다함께 ‘누드’ 달력 제작 … 그 이유는?

소녀시대 첫 유부녀 탄생? 티파니 ♥ 변요한 결혼설

실시간 랭킹

“한국 사탕 줄게” 미끼, 한인 남성 초등교사가 9세 여아 유인 … 미 전국 ‘발칵’

추락하는 트럼프, 날개가 없다 … ‘대선 최대 강점’ 경제·이민도 동반 붕괴, 지지층 이탈 가속

연방 하원, ‘한인 영주권자 박서준씨 추방사건’ 강력 질타

트럼프·클린턴·빌 게이츠 등등 … 민주, 엡스타인 사진 전격 공개

LA 곳곳 사복경찰 투입 함정 단속 … 주민들 “도둑이나 잡아라”

LA 노인들 상대 태양광패널 사기범 꼬리 잡혔다

[단독] 한인 식당, “한인 변호사 과실로 거액 손해 … 보험 청구 기본 간과 무책임” 소송 제기

‘세계 최악 음식 100선’에 뽑힌 한국 음식들은 ?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