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남매 부동산 사기단…가짜 리스팅, 수 백명 피해

매물로 나오지도 않은 저택을 주인의 허락 없이 매물로 올려 여러 개의 오퍼를 받으며 600만 달러 규모의 사기 행각을 저지른 남매 일당이 체포, 기소됐다. 7일 A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토랜스 출신의 Adolfo Schoneke(43)과 여동생 Bianca Gonzalez, a.k.a. Blanca Schoneke(38)은 1건의 범죄 공모, 7건의 금융 사기, 1건의 신분 도용 등 총 9건의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용의자 … 세리토스 남매 부동산 사기단…가짜 리스팅, 수 백명 피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