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항만 기능 마비 우려

LA 항구에 컨테이너가 쌓여가고 있지만 처리 속도는 지지부진하다. 게다가 항구에서 일하는 근로자 가운데 수백명이 코로나 19 관련해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LA 항구의 책임자 유진 서로카는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일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근무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거나 양성 판정을 받았거나 혹은 무서워서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LA … LA항만 기능 마비 우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