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주가 하루 20% 폭락..사기극 의혹 트레버 밀턴 사임 

뉴욕증시에 상장된 지 단 4일만에 포드자동차 시가총액을 앞지르며 ‘승승장구’ 파란을 일으켰던 미 수소차 회사 니콜라가 21일 하루 주가가 20% 폭락했다.  사기 논란으로 이날 창업자 트레버 밀턴 이사회 의장이 사임했다는 소식이 주가 폭락을 부채질했다.  니콜라 주가는 6월 초 한때 79달러 수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거품 논란 등으로꾸준히 내려 21일 종가는 고점의 약 3분의 1 수준인 27.58달러에 그쳤다. … 니콜라 주가 하루 20% 폭락..사기극 의혹 트레버 밀턴 사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