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1월 말부터 큰 비… 2월 본격 우기 진입, ‘대기의 강’ 영향권

이번 겨울 국립 기상청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남가주 등 캘리포니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우려할 만한 수준의 비는 내리지 않았고, 오히려 강우량이 평년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뭄 이야기가 또 슬금슬금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기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 초 남가주에 폭풍우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 남가주 1월 말부터 큰 비… 2월 본격 우기 진입, ‘대기의 강’ 영향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