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금인상 앞두고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업계 해고 칼바람

캘리포니아주가 오는 4월부터 최저시급을 20달러로 인상하는 가운데, 패스트푸드 업계가 ‘대규모 인원 감축’으로 대응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재 연방정부 최저임금은 시간당 7.25달러이지만 캘리포니아 최저임금은 15.5달러이다. 특히 4월부터는 패스트푸드 종사자들의 최저임금이 20달러 인상될 예정이어서 패스트푸드 업계가 대규모 직원 해고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시그널 분석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20달러가 되면 세금을 포함한 직원 1명 당 고용경비가 연간 4만8000달러에 달한다. 데일리시그널은 … 4월 임금인상 앞두고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업계 해고 칼바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