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국 인플레 완화…연준 속도조절론 힘 실린다..오늘 FOMC 발표

인플레 상승세 둔화되면서 12월 FOMC서 빅스텝 유력 임금 상승에 인플레 압박…연준, 내년 고금리 유지할 듯

2022년 12월 13일
0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기준금리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노동부는 13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 상승률(7.7%)과 시장 전망치(7.3%)를 모두 하회한 수준이다. 올해 1월 7.5%였던 CPI 상승률은 6월 9.1%까지 치솟은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6.0%로 10월(6.3%)보다 감소했다. 연준은 근원 CPI 상승률을 향후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14일까지 열리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르면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현재 12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79.4%로 반영하고 있다.

다만 두 달 연속 인플레이션 지표 완화에도 불구하고 향후 연준의 행보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인플레 잡혀간다…소비자물가지수 한달새 0.6%p ↓

https://www.knewsla.com/photo4/%ec%9d%b8%ed%94%8c%eb%a0%88-%ec%9e%a1%ed%98%80%ea%b0%84%eb%8b%a4-%ec%86%8c%eb%b9%84%ec%9e%90%eb%ac%bc%ea%b0%80%ec%a7%80%ec%88%98-%ed%95%9c%eb%8b%ac%ec%83%88-0-6p-%e2%86%93/

올해 연준은 0%대였던 기준금리를 4%대까지 끌어올리는 공격적인 통화 긴축 정책에 나섰지만 내부의 이견이 크게 노출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향후 최종금리 수준과 유지 기간에 대한 연준 내부의 합의가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연준의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진영은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계속 둔화될 것으로 보고 높은 금리 수준으로 인해 경기가 둔화되고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파(통화긴축 선호) 진영은 연준의 목표치인 2%보다 높은 수준에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것으로 보고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

아네타 마코우스카 제프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월 CPI 발표 이후 비둘기파 진영에서 가능한 한 빨리 인상 속도를 0.25%포인트로 늦추자고 더 강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월 CPI 인플레 7.1%…예상보다 큰감소, 지난해 12월 후 최저치

11월 CPI 인플레 7.1%…예상보다 큰감소, 지난해 12월 후 최저치

다만, 임금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우려가 있는 만큼 두 달 간의 지표로는 연준이 안심할 수 없다는 견해도 나온다.

매튜 루체티 도이체방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득 증가가 소비 지출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 선언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10월, 11월 CPI 보고서로는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도 연준이 인플레이션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 중고차 가격 등 상품, 임대료·월세를 포함한 주거비용, 기업의 인건비가 반영되는 주택 이외의 기타 서비스 부문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금 상승을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압박 요인으로 지목했다. 파월 의장은 “노동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이해하는 키를 쥐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기업들이 임금 인상을 통해 구직자들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임금 상승이 둔화되고 있다는 명확한 지표가 나오지 않는 것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내년에도 연준이 올해처럼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는 않겠지만, 시장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금리를 한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WSJ는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사진작가협회 ‘대지의 풍요 Through the Lens’전, 문화원서 개막

쓰레기통 뒤져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재정난에 흔들리는 LAPD 경찰학교 공백 불가피 …1월 채용 중단 위기

14살 소녀의 편지 한 통, LA 소방국 할리웃의 별로 떴다.

캘리포니아, 트럼프 ‘H-1B 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소송 제기

다저스 택한 디아스 “우승 위한 모든 조건 갖춘 팀…새 등번호는 3번”

마을 주민들 다함께 ‘누드’ 달력 제작 … 그 이유는?

소녀시대 첫 유부녀 탄생? 티파니 ♥ 변요한 결혼설

‘수면제 대리 수령 의혹’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가입” 요구

FT ‘올해의 인물’에 젠슨 황…”AI 열풍 견인, 산업·금융 근본적 재편”

“죽음의 입맞춤”…키스로 마약 밀반입하다 숨져

루카셴코, “아첨은 아니고, 트럼프 맘에 들어”

한인 북한 이산가족 등록 법안 하원 통과 .. 국무부 직접 관리

실시간 랭킹

“한국 사탕 줄게” 미끼, 한인 남성 초등교사가 9세 여아 유인 … 미 전국 ‘발칵’

추락하는 트럼프, 날개가 없다 … ‘대선 최대 강점’ 경제·이민도 동반 붕괴, 지지층 이탈 가속

연방 하원, ‘한인 영주권자 박서준씨 추방사건’ 강력 질타

트럼프·클린턴·빌 게이츠 등등 … 민주, 엡스타인 사진 전격 공개

LA 곳곳 사복경찰 투입 함정 단속 … 주민들 “도둑이나 잡아라”

[단독] 한인 식당, “한인 변호사 과실로 거액 손해 … 보험 청구 기본 간과 무책임” 소송 제기

LA 노인들 상대 태양광패널 사기범 꼬리 잡혔다

‘세계 최악 음식 100선’에 뽑힌 한국 음식들은 ?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