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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어도어 민희진 갈등 향후 예상 시나리오는

하이브,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등 적힌 어도어 문건 확인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건 두고 책임 공방 벌일 가능성도

2024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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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민희진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HYBE)와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가 정면 충돌한 가운데, 양 측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상황이다. K팝 업계는 예상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 삼아 양 측이 빚을 향후 갈등을 예상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고심 중이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그것이 하이브로부터 완전 독립인지 하이브 경영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인지에 대해선 민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힌 건 없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보유 중이다. 민 대표는 지난해 어도어 지분 18%(57만3160주)를 매입해 하이브에 이어 두 번째 주주가 됐다. 민 대표는 어도어 출범 당시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 받았고, 이를 행사했다. 나머지 지분 2%(7만840주)는 어도어의 다른 임원이 보유했다.

이 같은 지분 보유 상황에서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했다는 의혹은 다소 과장으로 보일 수 있다. 실제 민 대표도 언론에 “18%의 지분으로 어떻게 경영권 탈취가 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실제 하이브가 현재 자신들이 보유 중인 지분을 팔 가능성도 희박하다.

그런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외부 투자자를 모집할 경우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지분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의 측근들로 이뤄졌고, 제3자배정 유증은 이사회를 통과하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민 대표가 하이브가 보유 중인 어도어의 경영권 지분을 자신과 손잡은 사모펀드(PEF)에 매각하기 위한 전략을 짠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직한 부대표 A씨가 이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투자청(GIC),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등 국부펀드 두 곳이 인수토록 하는 방안을 작성한 문건이 확인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등 ‘경영권 독립’에 대한 우회 언급도 하이브는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화설이 터진 국내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 본사 사무실이 한밤 중에도 불이 켜져 있는 상태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이브 감사팀은 민 대표 측이 내부 자료를 빼돌려 투자 등을 받기 위해 여러 곳과 접촉했다고 파악 중이다. 다만 민 대표는 언론에 “저는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나 적이 없다”며 반박하고 있다.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하이브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은 위약금을 무는 것이다. 민 대표와 멤버들 그리고 멤버들의 부모들은 끈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가 전날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내면서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라는 점을 강조한 이유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예인 표준 약관에 따르면, 통상 아이돌은 데뷔할 때 7년의 전속계약을 맺게 된다. 계약 해지 요구 명분이 약하거나, 기간이 많이 남았을 때 계약을 해지 하면 위약금 액수가 크다. 이에 따라 일부에선 어도어가 하이브에게 계약 해지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하이브가 어도어와 뉴진스를 홀대했다”는 논리를 위해 증거를 수집해왔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어도어는 실제 하이브가 어도어를 홀대해왔다고 느꼈고 그와 관련 정황의 근거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감사 건도 내달 컴백을 앞둔 뉴진스가 오는 27일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할 타이밍에 이뤄진 것이다.

하이브 서울 용산 사옥[하이브 제공]
민 대표가 하이브에 영입될 당시 민 대표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우호적인 관계였다. 하지만 신인 걸그룹 제작 과정에서 이견이 생겼고, 이후 민 대표가 어도어에서 독자적으로 걸그룹을 프로듀싱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민 대표와 어도어 측은 자신들이 판단할 때 뉴진스와 비슷한 콘셉트의 아일릿이 론칭했고, 이를 하이브가 자신들의 브랜드 색깔을 지워버리기 위한 시도로 풀이하게 됐다. 민 대표와 어도어 측 입장에선 ‘카피 문제’가 제일 큰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양 측이 계약 해지 건을 두고 다툼을 벌이게 되면, 하이브와 어도어의 지원과 홀대 관계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측은 법적 대리인을 선임하고 법정 다툼를 준비 중이다. 상표권, 저작권 문제 등 다퉈야 할 사안들이 많다.

우선 하이브는 어도어에 주주총회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 등의 해임을 건의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어도어 이사회가 민 대표의 라인으로 채워진 만큼, 법적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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