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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2년] 일주일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수세 몰린 우크라

우크라, 대반격 실패-요충지 잇단 함락에 수세 몰려 영토 18% 점령한 러시아, 푸틴 5선 앞두고 공세 강화

2024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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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24일로 만 2년이 된다. 사진은 지난 20일 현재 러-우 전쟁 전황 지도. (출처=미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24일(현지시간)로 만 2년이 된다. 우크라는 전쟁 초반 “일주일이면 된다”던 러시아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던 대반격은 실패했고 전쟁이 햇수로 3년째 접어들어가면서 수세에 몰려있는 형국이다.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되찾겠다는 기대도 점차 옅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2022년 9월 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 4개 지역을 강제 합병했다. 이어 점령지를 요새화해 지난해 6월 이른바 우크라의 ‘대반격’을 막아냈다. 양쪽 모두 전세를 뒤집을 만한 큰 진전 없이 전쟁은 한동안 교착상태에 빠진 듯 보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선에 도전하는 러시아 대선(3월15일~17일)을 한 달 앞두고 다시 공세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집중 공략했던 동부 도네츠크주 요충지 아우디이우카를 최근 함락하는데 성공했다. 미국의 우크라 대규모 지원이 지연되고 있는 틈을 노렸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신임 우크라군 총사령관은 취임 열흘 만인 지난 17일 철수를 전격 발표했다. 거의 1000여 명에 가까운 우크라군 병력이 포로로 잡히거나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는 당시 퇴각이 얼마나 긴박하게 이뤄졌는지 가늠케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사관학교 졸업생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사진 kremlin.ru]
이것은 지난해 5월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를 점령한 이래 러시아군의 가장 큰 전과로 평가된다. 아우디이우카는 2014년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했다가 우크라 정부군이 다시 수복했던 지역이다. 우크라에겐 방어 거점이자 전략적, 물류적 요충지였다. 아우디이우카가 넘어가면서 승기도 러시아 쪽으로 좀 더 기우는 모양새다.
러시아는 그 기세를 몰아 주요 전장에서 공세를 강화하는 등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다. 남부 자포리자엔 병력 5만 명을 집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더 나아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1일 남부 헤르손의 핵심 마을인 크린키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우크라가 승리할 것이란 기대감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유럽외교협회(ECFR)가 지난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유럽인 중 우크라 승리를 점치는 비율은 10%로, 러시아(20%)의 절반에 그쳤다.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날 것이란 생각이 37%로 가장 많았다.

또 유럽이 우크라 영토 수복을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1%로,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을 압박해야 한다는 의견(41%)에 미치지 못했다. 러시아가 점령지를 모두 반환하고 군을 물려야 한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의 협상 조건에 대한 지지세가 점점 힘을 잃고 있음을 시사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연설 모습.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인스타그램 갈무리)

우크라 국민들도 길어지는 전쟁에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원하는 우크라 국민은 지난해 1월 29%에서 그해 11월 42%로 크게 늘었다.

당장 종전 협상은 요원하다. 러시아는 우크라 영토의 약 18%에 달하는 점령지를 갖는 조건으로 미국에 물밑 협상을 제안했지만 미국은 우크라를 배제한 협상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오히려 유럽 국가들을 직접 방문하며 무기 지원을 호소하는 등 전쟁을 이어나갈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 계엄령 중 선거를 금지한 헌법에 따라 당초 3월31일로 예정돼 있던 우크라 대선도 결국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의 전쟁 상황은 미국의 600억 달러(약 80조원) 규모 지원안 승인과 11월 미 대선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그간 지원안에 발목을 잡아왔다. 하지만 아우디이우카 함락과 러시아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급사로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우크라와 상관없이 전쟁이 강제로 끝나거나 미국 지원이 끊겨 결국 패배하는 식으로 흘러갈 수 있는 만큼 우크라로선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이와 별개로 유럽은 “미국과 상관없이 유럽 안보는 스스로 지키자”며 우크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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